-
AG 입촌식 가진 北... 원길우 선수단장 "남북 단일팀 멋있지 않았나?"
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단. 자카르타=김지한 기자 "단일팀 나가니까 멋있지? 앞으로 더 많은 단일팀을 접목해가야 한다." 16일 인도네시아 자카
-
잘 쏘던 한국에서 잘 찌르는 한국으로
한국 선수단의 2018 자카르카·팔렘방 아시안게임 목표 성적은 금 65개, 은 71개, 동 72개로 종합 2위에 오르는 것이다. 대한체육회는 “금메달은 4년 전 인천대회의 79개
-
AG 구기종목, 야구·축구는 쾌청 농구·배구는 험난
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에 6-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. 金金金金金.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대 프로스포츠 종목들은 최고의 성과를
-
'1주일도 안 남겨놓고' … 일정 또 바뀐 아시안게임 남녀 농구
지난 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지휘하는 허재 남자농구대표팀 감독. 진천=프리랜서 김성태 남자 축구 조추첨을 세 번이나 하면서 곤욕을 치렀던 2018 자카르타·팔렘방
-
이틀 간격 열릴 축구, 조편성 안 된 종목도… 들쭉날쭉한 AG에 '골머리'
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축구대표팀의 손흥민. [중앙포토] "기존에 계획했던 것들을 백지화해야 한다. 다시 계획을 짜겠다." 지난 25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
-
[알쓸신세]“내가 죽으면 날 먹어도 좋아”…영화보다 극적인 ‘세기의 생존’
“기적인지 과학인지 뭐라고 말할 수 없다.” 최근 태국에서 펼쳐진 각본 없는 드라마를 두고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. 깜깜한 동굴에 갇혔다 17일 만에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
-
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박인비가 떠넘긴 독이 든 성배
2014년 초대 UL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한 박인비(왼쪽)와 한국 선수들. [중앙포토] UL인터내셔널 크라운(이하 크라운)은 LPGA가 야심차게 만든 대회다. 미국과 유럽의 여
-
'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' 한국 축구, 키르키즈스탄-말레이시아-바레인과 E조
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. [뉴스1]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, 키르키즈스탄
-
여자축구대표팀, 한일전 아쉬운 무승부
여자축구대표팀 한채린(왼쪽)과 지소연(오른쪽)이 일본이 린 스미다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. 양 팀은 0-0 무승부를 기록했다. [AP=연합뉴스]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
-
김연경이 전파한 '배구 한류'…중국·태국 들썩
'배구 여제' 김연경(30)이 '배구 한류'를 이끌고 있다. 거대한 대륙 중국은 물론 여자 배구 인기가 대단한 태국도 홀렸다. 한국-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연경.
-
섹스 스캔들 터지자 우즈는 부인보다 어머니를 더 두려워했다
━ [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] 우즈 사생활 파헤친 책 『타이거 우즈』 타이거 우즈에 대한 전기 『타이거 우즈』의 표지. 우즈 측에서는 ’책에 지독한 실수들이 있다“고
-
“희망 가져다준 마법사” 베트남 축구팬들 “오빠” 연호
━ 베트남 ‘AFC U-23’ 준우승 이끈 박항서 열풍 27일 베트남 SNS에 퍼진 카툰. 베트남 국기인 금성홍기(金星紅旗)에 박항서 감독을 그려 넣었다. “우리에게 행복
-
2017년 축구대통령은 손흥민, 축구예술가는 이승우
대한축구협회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. [사진 토트넘 트위터]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(25·토트넘홋스퍼)이 2017년 한국 축구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
-
[라이프 스타일] 요즘 남자들 브로가에 빠졌다
최근 남자를 위한 요가인 ‘브로가’가 유행하고 있다.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무료 강습에 참가한 남성들. [우상조 기자] ‘브로가(Broga)’라는 말을 들어 봤는지. 남자
-
브로가를 아시나요, 요즘 남자들이 푹 빠진 이 운동
‘브로가(Broga)’라는 말을 들어봤는지. 남자를 뜻하는 브로(Bros)와 요가(Yoga)의 합성어로 2~3년 전부터 미국·독일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운동이다. 요가는 '
-
손흥민, 2년만에 AFC 국제선수상 수상...이승우는 유망주상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1/29/3fd9f80d-41d9-4bd8-9e1
-
'AFC 여자 U-16' 韓, 日 꺾고 결승 진출…23일 北과 운명적 승부
AFC U-16 축구대회에서 20일 일본을 겪고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 여자대표팀. [사진 KFA] 16세 이하(U-16) 여자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(AFC) 여자 U-
-
'유소년 대회 개최' 1년 전 약속 지킨 김연경
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유소년 컵대회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김연경과 김사니 SBS SPORTS 해설위원. [안산=뉴스1]1년 전의 약속을 지켰다. '배구여제' 김
-
머니보다 중한게 뭐니? 중국 무대 택한 김연경
━ 배구 여제 김연경, 중국 가는 이유는 김연경(29·사진)은 전 세계 남녀 배구 선수를 통틀어 몸값이 가장 비싸다. 지난해까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연봉 120만 유로(약 15
-
배구여제 김연경, 터키 떠나 중국 간다
[여자배구]김연경 선수가 16일 오전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유 배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8강 네덜란드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.
-
[김진국이 만난 사람] 외국서 이주한 아이들, 편견 속 발을 땅에 못 대고 붕 떠 있어
━ 강은이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장 강은이 센터장이 다문화 아동들의 수업을 지켜보고 있다. 강 센터장은 “이주 배경 아동들을 이방인의 시선과 편견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
-
‘배구 여제’ 김연경 “터키 남느냐 중국 가느냐 이번주 결정”
8일 입국한 뒤 팬들과 사진을 찍는 김연경. [뉴시스] 터키 여자배구 페네르바체를 2관왕(컵·리그)으로 이끈 ‘배구 여제’ 김연경(29)이 8일 귀국했다. 김연경은 당분간 휴식하
-
걸크러시 김연경 "인기비결? 실력과 얼굴이죠"
[포토]배구여제 김연경 '배구 여제' 김연경(29)이 돌아왔다.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는 터키 리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김연경을 맞이하기 위해 1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. 여행
-
돌아온 김연경 "터키 잔류 혹은 중국 진출"
배구여제 김연경 '배구 여제' 김연경(29)의 행선지는 어디일까. 터키 혹은 중국이다. 김연경은 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. 김연경은 터키여자배구 페네르바체를 2관왕(컵·리